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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 사도신경 김명규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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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엡1:22)

 

1.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불러냈다”란 뜻을 가진 ‘에클레시아’란 헬라어로 하나님께로부터 부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여진 단체를 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의 건물을 보고 교회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예배당, 교회당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전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2.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교회의 참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청지기인 것뿐입니다.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3. 교회의 기능은 무엇인가?

 

1)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딤전3:15).

딤전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2)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고전12:12-17; 엡1:22-23; 골1:24).

따라서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하시던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것은 전도와 교육과 봉사입니다.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 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고전 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고전 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고전 12: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엡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골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3)교회는 하나님의 권속(엡2:19; 갈6:10)이므로 현실적으로는 하나님의 고난에 참여하나 장차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갈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4)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성도의 교제)입니다.

 

4. 거룩한 공회란 무엇인가?

여기서 거룩하다는 말은 죄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구별된 이란 의미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려고 구별된 건물(성전), 물건(성물), 사람(성도)들을 뜻합니다. 그리고 “공회”란 보편적 교회, 즉 이 세상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는 것이며 따라서 교회는 통일성을 가집니다.

 

5. 성도의 교제는 무엇인가?

성도의 교제는 그리스도께서 맺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심으로 비롯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사귐을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 계명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요13:34)는 것입니다.

이처럼 참된 교회는 진실된 교제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도의 교제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행24:42-47)는 그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행 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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