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다시 살아나시며 | 사도신경 | 김명규 | 2010-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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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다시 살아나시며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기독교의 기초가 되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4복음서는 예외없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5장 14절에서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라고 했습니다.
1. 그리스도의 낮아지심 ⑴성육신 하심 ⑵낮은 지위를 취하심 ⑶율법에 복종하심 ⑷비참한 고통을 받으심 ⑸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심 ⑹죽으심
2.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⑴부활하심 ⑵승천하심 ⑶보좌에 앉으심 ⑷재림하심
3. 부활의 의미 그러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⑴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증명하셨습니다(롬1:4).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⑵십자가의 부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며(롬5:10),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고전15:17).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고전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⑶그리스도의 부활은 지금도 그가 살아계심을 보여 줄 뿐 아니라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부활할 것(즉 그의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또 이를 믿을 수 있게 했습니다(요14:19). 요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기독교의 부활의 진리는 교리 이전의 실제적 역사적 사건이며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는 타종교와 구분을 짓는 하나의 경계선입니다. 부활이후 이를 부정하려는 사람들에 의해서 주장된 온갖설을 만들어 내었지만 아무도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은 2000년의 긴 시간동안에도 한번도 무너진 적이 없으며,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온전히 믿으십니까? 믿으신다면 놀라운 은혜를 받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은 우리에게 약동하는 힘을 부여해 주며 사망을 이기는 승리의 삶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의 부활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입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에게 산 소망을 주셨고, 사망의 굴레에 속박되어 고생하던 인간들에게 완전한 새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활은 우리에게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게 해 주시는 칭의의 표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입니다. 다시 사는 역사가 없다면 우리의 종말론적 신앙도 헛것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사셨으며 또한 우리에게도 이 놀라운 특권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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