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열공하세요~ | 이길주 | 2009-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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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성경공부하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한주한주가 정말로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어요.. 제게도.. 어쩔땐 두시간의 성경공부 여운이 넘 벅차서 혼자 울기도 하고 그랬어요.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어떤 분야에~어떤 사역에 나의 삶을 드려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기도 했구요.. 목사님을 통한 그 말씀은 늘 송이꿀처럼 달콤했구요.. 저도 예습 아주 열심히 했답니다. (증명할 길이 없기에 일단 큰소리는 치고...) 일대일 마무리 하던 날 음식 한가지씩 해 와서 함께 부페를 나누던 기억이... 이젠 배운만큼 그대로 행해야 하는 책임감이 제 어깨에 있답니다.. 먼저 배운 자로서 좋은 모범을 보여야 할텐데.. 많이 부끄럽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지체들... 넘 소중한 분들이라는 거 여러분들 다 아시죠? 사랑하고 섬기며 또 함께 하는 이시간들.. 기쁨으로 누리는 여러분들 되세요..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샬롬~~ |
댓글 1
운영자 2009.11.21 03:29
좋은 선배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