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완 유현정 선교사 파송예배가 5월 26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빛의교회(안기성 목사·구 인천양문교회)에서 있었다. 총회세계선교회와 WEC 국제선교회 공동회원으로 사역할 이 선교사 부부는 미전도종족 입양선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빛의교회 정책에 발맞춰 바두이 종족(7317명)과 순다 종족(3200명) 복음화에 진력하게 된다. 이 선교사는 중앙대 경제학과·총신신대원을 졸업했고 총회선교훈련원 32기를 수료했다. 한편 빛의교회는 1996년부터 필리핀 민다니오 빌라안 종족선교를 시작,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지난해 5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두 종족을 입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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