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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다바오에 있는 펄팜리조트 biit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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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it.onmam.com/bbs/bbsView/90/209067



*****다바오가 어디에 있는가? 어떤 곳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펄 팜 리조트"가 있다는데 어떻게 가는냐? 어떤 형태의 리조트인가? 스노쿨링이나 다른 수상 스포츠를 즐길수가 있나? 등등 질문이 많아 대충 자료를 모아서 올립니다.님들은 참고하시면 되겠네요.만약에 오시는 분이 있다면 안내는 걱정하지 마시고 연락을 주시와요.*****



개요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곳, 원숭이를 잡아먹는 독수리가 있는곳, 세계에서 제일큰 파인애플 농장이 있는곳, 천연진주가 있는곳, 등 이루 말로 표현을 하기게 벅찬 다바오 시 !!! 천혜자원을 고루 갖춘 다바오는 아직 까지는 한국인 한테는 생소 한 곳이다. 하지만 주위 곳곳을 보면 축복 받는 땅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다바오의 유래는 원주민들이 사용 하던 일종의 의식에서 행하여지던 "daba-daba"라는 말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 한편으로는 Tagabaua 종족 의 지방 이름의 Daba 와 Guinagan 종족의 Davoh를 나누면서 두 개 지방을 통합 Davao 라고 지었다고도 한다. 하여튼 다바오는 스페인이 들어오기 이전 부터도 벌써 많은 종족들이 살고 있었다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다바오의 동쪽 해안 주변의 마노보족 ,타가까올로,귀양안 빌라안, 아에타 종족들이었다고 한다.

다바오에 스페인이 처음 들어오기 시작 한때는 1528 년 Alvaro de Saavedra 에 의해서 소개 가 되었다.그이후에 스페인 탐험가의 한사람인 Lopez Villalobos 가 1543년 Saragani 섬을 탐험 하면서 다바오의 실체를 알 게 되었고 이후 1591년에는 Sultan 지방을 제외한 전 지방이 스페인의 확장권 안에 들게되고 최후에는 1884년에 Sultan 마저도 스페인의 지배권안에 들 게 되었다. 하지만 소수의 무슬림들은 스페인에 반항하며 투쟁을 계속 하기도 하였지만 결국 무슬림의 지도자 다투바고는 1847 년 Don Uyanguren 장군에 의해서 살해되고 Don Uyanguren 은 다바오 시의 첫 번째 주지사 에 등극한다.

1914년에 다바오는 민다나오 주정부에 편입되고 1937년에는 다바오 시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고 1967년 에는 Davao del Norte, Davao del Sur, Davao Oriental 로 분리가 되면서 오늘날에는 8개의 자치구로 나누어 져 있다. 인구 는 약 89만 2천 (97년) 으로 추정된다

  지리적 위치

다바오는 남동쪽 민다나오 섬의 끝쪽 엥 위치 마닐라 로부터 1541 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6,377 평방 킬로미터 이고 북쪽에는 무슬림들이 주로 사는 Cotabato 와 남쪽의 South Cotabato 그리고 동쪽으로 다바오 만을 두고 있다. 다바오에는 많은 해변이 있고 또한 쌀 경작지,계곡,많은 산 들이 있다 그 중 제일 높은 산인 Mountain Apo(3,144 meter) 가 자리를 하고 있으며 다바오 시 자체로 봐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한다(244,000 hectares) 그리고 다바오의 기후는 평온 하고 좋은 계절을 가지고 있다.그것은 지리적 여건으로 태풍으로 부터의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한다. 평균 기온은 25℃-28℃ 로 특별히 건기와 우기가 없이 전체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작지 들이 이곳에 몰려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관광객 들 한테는 더 더욱 인기를 끓기에 충분하다. 다바오 에서는 여러 가지 스포츠를 즐길 수 가 있는데 그중에는 골프,각종 해상스포츠는 물론이고 산악 지방 트래킹 및 등반도 할 수 있다



  여행정보

교통 편 : 다바오는 마닐라에서부터 1541Km 나 떨어져 있어 서울에서 부산 까지의 3배 되는 거리의 민다나오 섬에 있다.마닐라에서 부터는 주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데 주로 필리핀 항공으로 마닐라에서부터 는 1시간 35 분이 소요 되고 세부에서는 55분이 걸린다. 그리고 외국에서 직접 다바오 로 들어 가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는 인도네시아 , 말레이지아,싱가폴에서 들어 갈 수 가 있다







   리조트 보기

  PEARL FARM BEACH RESORT
pearl Farm ! 진주 농장 이라는 말이다 . 하지만 이곳이 진주 농장이라는 말은 분명히 아니다.그러나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원래 이 리조트가 위치 하고 있는곳은 민다나오 하고도 다바오 그리고 사말이라는 섬에 위치 해 있다. 그리고 사말 섬이 위치해 있는곳이 술루 해역인데 이곳이 바로 진주 농장이 있는 곳으로 여기에서 따온 이름이다. 펄팜 비치는 이름자체가 말해주듯 신비하고 아름답다.섬 전체는 열대림로 덮여있고 리조트는 민다나오 특유의 전통과 멋을 살린 방갈로 형태로 일반 리조트와는 달리 향토색이 짙은 감으로 이국적인 모습이 강하게 풍기는 곳이다.특히 수상 방갈로는 신혼 부부에게 추억과 낭만을 만들기에는 최상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Pearl Farm 으로 가는길

다른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펄팜 리조트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야 하는데 국내선은 주로 Centenial 공항 (국제선과 같이 있으므로 국내선 출입구로 들어가야함)에서 출발해서 다바오 공항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에서 40 분이 걸리고 여기에는 3개의 항공사가 매일 출발한다. 다음은 배를 타기위해 부두로 이동하게 된다.(10분정도) 부두는 인슐라 호텔에서 출발하는데 보통 리조트 까지는 40분정도 가 소요된다

부대시설 및 서비스

1994년 95년 연속 필리핀 의 베스트리조트의 영예를 안았던 리조트다.전체 룸은 72개로 분류별로 사말 하우스, 발라이 하우스, 사말 스위트로 나눌 수가 있는데 각각의 요금차는 있지만 어디에 있든 리조트안에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 한다. 룸은 그렇게 중요치가 않다는 얘기다.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다

부대 시설
서 비 스

72개의 게스트 룸 (모든룸 에어콘)
  24시간 룸서비스,케이블 TV,항공권 재확인

칵테일바, 레스토랑,수영장,Jaccuzzi
탁아소 , 세탁소,헤어드라이어

기념품점,(비치용품,수공예품,핸드백,
공항 픽업서비스(공항-리조트-공항)

2개의 function 룸(80명 수용)
medical clinic, valet parking,

테니스코트,농구장,
massage ,안전금고

해상스포츠(wind surfing,water polo,jet ski
scuba diving,fishing,island hoping,water ski,
banana boat,kayaks etc)
Business center (전화,팩스, 국제전화,)E-mail,우편서비스,

★ 기본 포함 사항외의 추가적인 charge는 서비스료 10% 정부세금12% 가 가산됨

  Pearl Farm에서 보내는 추억 만들기

다른 해상 리조트와 마찬 가지고 이 곳에도 각종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시간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2박3일 일정을 잘 짜야 한다. 우선 리조트에 도착하면 Marine sports Manager 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주요 명소를 설명을 들은후 세부 적인 일정을 알려주면 가장 효과적인 여행 이 될 것이다.그렇다고 너무 욕심만 내세워 이것 저것 일정에 포함 시키지 말고 꼭 하고싶은 것만을 골라 하되 중간 중간 에 휴식 시간을 넉넉히 넣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예를 든다면 도착하는날 은 리조트 주위를 한번 돌아 보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 지는 확인을 해 놓는 것이 좋다. 그런다음 간단한 해상 스포츠 1개 정도(스노클링,제트스키등)을 하고 일단은 휴식을 취한다 휴식을 취하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Fish Feeding 이라고 열대어 에게 먹이를 주는 것인데 방갈로 내의 베란다에서 밑을 바라보면 형형 색색의 희귀한 열대어 들을 볼 수 가 있는데 여기서 빵가루 같은 먹이를 주면 수 많은 고기들이 몰려 든다. 혹은 스노클링 하면서 먹이를 주면 더 좋은 구경 거리가 될 것이다 .아마 우리나라 63 빌딩에서 보는 수족관은 가정용 어항 정도로 느껴 질 것이다. 그만큼 환상적인 바다속을 보게 된다는 얘기다. 스노클 장비는 마린 스포츠 센터에가면 빌릴 수 있는데 리조트를 떠날 때는 반드시 돌려 줘야 한다 분실시는 배상을 해야 한다. 그리고 바다속을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핀(물갈퀴)을 착용하거나 샌들을 신고 들어 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가끔 성게에 찔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하여튼 여기까지만 해도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도착 하는 날은 간단히 보내고 나면 다음날 일정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이지 감이 잡힐 것이다. 다음날은 주로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스쿠버 다이빙,피크닉(다른섬으로 가는 원정여행)을 나가면 주로 말리파노 섬으로 가는 경우 가 많은 데 이섬에서는 스노클링 일광욕,수영등 할 수 있고 점심때가 되면 리조트에서 보내온 식사을 시원한 야자 나무 그늘아래서 황제처럼 즐길 수 가 있다. 이 외에도 섬 일주, 윈드서핑, 수상 스키 ,등 여러 가지 즐길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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