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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비전캠프 간증 - 송평화 단기선교사
강창성 2016-09-06 추천 0 댓글 0 조회 236

송평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청년들이 받은 은혜가 너무나도 커서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단기선교는 청년들이 먼저 목사님께 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군에 갔던 청년들이 제대했고, 빌라안의 현지 리더들이 빛의교회 청년들이 와서 비전캠프를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은 올해에 반드시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청년들도 빌라안의 영혼들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총 37명의 단기선교사가 모이게 되었고, 지난 8월 10일 인천을 떠나 빌라안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제8차 비전캠프는 ‘Sing Your Vision, 너의 비전을 노래하라!‘ 는 주제로, 성경공부의 내용은 다윗을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크게 어린이사역, 청소년사역, 의료사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의료사역의 경우 계획에 없었으나 감사하게도 약품후원으로 인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는 약품뿐만 아니라 티셔츠, 각종 물품, 선물용 모자 등 많은 부분들을 후원받아 감사함으로 비전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이사역의 경우 350명이 캠프에 올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했으나 500명이 넘게 찾아왔고 청소년사역은 300명을 예상하고 준비했지만 400여명이 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더 많은 손길과 준비가 필요했지만 모두가 빌라안의 아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총 9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모인 이번 비전캠프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능력을 체험했던 캠프였습니다. 

 

그럼 저는 교회 방문 사역에 대해 받은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총 5개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비투교회를 방문하였는데 이 교회는 작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곳입니다. 멘도사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교회인데 교회 마당에는 24시간 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저희는 진흙밭이었던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저희는 비투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성령님을 사모하며 비투교회의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후 저희는 사라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불룬깔룻교회로 향했습니다. 얕은 강을 직접 건너고 산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산밖에 없고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을 것 같은 이런 곳에 교회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찰나에 아름다운 불룬깔룻교회가 나타났습니다. 이 교회는 무슬림지역을 지나서 위치한 교회입니다. 교회를 앞에 두고 보니 무슬림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목회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니 어린이들이 환영의 춤을 추고 있었고 교회소개와 헌금시간, 사라 목사님의 인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나무로 지은 낡고 좁은 교회지만 산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빌라안 영혼을 위해 힘쓰는 교회를 보며 ‘하나님! 빌라안, 민다나오, 필리핀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교회를 써주세요! 열방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로 세워주세요!’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후 우리는 람렝교회라고 하는 아주 멋진 교회로 이동했습니다. 람렝교회는 오토바이를 타고 산을 몇 번이고 넘어가야 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웅장하고 깊은 산과 나무들 속에 위치한 람렝교회는 교회가 먼저 세워지고 마을이 교회를 따라 형성된 곳입니다.      

람렝교회를 비롯한 저희가 방문한 교회입구에는 모두 빛의교회 이름과 마크가 써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담임목사 안기성’ 이라는 글씨가 영어로 쓰여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아! 선교지의 교회들도 우리 빛의교회구나.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우린 같은 빛의교회 성도이구나. 저 많은 어린아이들도 빛의교회 교회학교 학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들을 위해 더욱 열심을 가지고 기도해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의교회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함께 묶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책임지고 기도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후 우리교회 목장에서 세웠다는 람리놀교회로 향했습니다. 강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한 사람씩 말을 타고 건넜습니다. 강을 건너고 언덕을 넘어 걸어가니 마을과 함께 교회가 보였습니다. 교회에는 이미 많은 성도들이 마중 나와 있었고 어린이들이 찬양을 불렀습니다. 정말 많은 아이들이 나와 찬양을 드렸는데 너무나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람리놀교회에서 함께 통성으로 기도할때에 ‘하나님, 저 아이들을 람리놀교회와 빌라안의 기둥으로 세워주시옵소서’ 라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저희는 교회 방문할 때 마다 예수님의 몸된 공동체인 교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스봉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마중나온 성도님들과 어린이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예배를 드리며 모든 교회방문을 마쳤습니다. 

 

더 많은 교회를 방문하려 했으나 일정상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하나님은 산 속이나 어느 곳이나 교회를 세우시고 사람을 세우셔서 뜻하신 계획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깨달았습니다. 방문했던 교회마다 입구에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는 마태복음 5장14절 말씀을 걸어놓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선교지의 교회가 빌라안의 빛, 민다나오와 필리핀의 빛, 세상의 빛이 되게 더욱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는 다른 누가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우리 교회가 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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