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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모습 손혜숙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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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it.onmam.com/bbs/bbsView/112/209236




이번 우리 제자반에게 맡겨졌던 사역이
또 하나의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훈련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사역은 많은 난재들이 도처에 매복되어 있고
때로는 지뢰를 밟고 꼼짝도 못할 상황도 생기고,

우리의 영적 전쟁은 같은 양의 무리던,
늑대던 상관없이 주어지는 싸움이며,
선택할 수도 없는 것이고
예측할 수도 없는 것이기에
우리의 이번 사역은
나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자반은 여러가지 신체적으로 병약하고,
어린 자녀들로인해
맘처럼 동참할 수 없음과,
물질의 고난중에 있는 상황 ,
영적으로 힘든 상황등의
여러가지 환경이 모여 있지만,
정말 마음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맡겨지는 훈련마다
기쁨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혜광학교 사역중에도
여러날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본분을 열심히 수행해주시고.

마치는 순간까지도
서로를 끊임없이 배려하고
미소와 유머를 날려주시던
우리 제자반의 모습은
천사의 모습처럼 사랑스럽고
다른 분들에게도 행복을 주는
귀한 사역이었습니다.

반장으로 감히
여러분의 귀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함께 섬길 수 있도록 은혜내려주신
우리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
꾸벅~^ ___^


    추천

댓글 3

  • 손혜숙 2010.5.27 00:03

    집사님의 눈썹문신 덕분에 집사님이 더 순수해 보였다는
    이상한?(ㅎㅎ).....
    덕분에 우리 많이 웃을 수 있었잖아요 ㅋㅋ
    다 집사님의 문신으로 헌신하신 덕분입니당 ㅎㅎ
    이제는 정말 자연스럽게 하지만...전과는 같지 않은
    미모가 덧입혀졌나이다.성공하시었소...

  • 노성희 2010.5.24 11:04

    참...이제 저의 눈썹 반영구 화장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ㅋㅋㅋ(총총)

  • 노성희 2010.5.24 11:03

    함께 사역을 한다고는 하지만 맡겨진 위치에 따라 동일한 사역임에도 느껴지는 각자의 부담감은 또 다를것입니다. 울 반장님께는 우리보다는 더큰 압박(ㅎㅎ)으로 느껴지셨을텐데
    지혜롭게 헌신하신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철딱서니가 없어서인지 생각이 없어서인지
    저같은 경우엔 그냥 신나는 놀이였던것 같습니다. 모여서 준비하는것도 신이나고
    김밥싸는것도 신이나고...고놈의 눈썹 문신땜시 혜광까지 가지 못한게 아쉬웁지만~~ㅋㅋㅋ
    우리 제자반..참 좋은 팀구성인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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