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제자반을 보내며 | 안봉영 | 2010-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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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맞는 제자반 시간 지각하면 벌금이 있기에 모두들 열심히 열시를 향해
달려오셨다. 모든 열심이신 11분의 제자집사님들 일일계획표를 보면서 다들 잘했다고 난리 순수하신 집사님들 너무 좋다.(나만 성의없이 한것같아 찔렸다) 그런데 이제 매일 일정표쓰기, 큐티 나누기를 시작했는데 이거 습관이 되려면 좀 시간이 걸리는데 그래서 반은 의무, 반은 성심껏 자발적 기타등응 아직은 연약한 우리 아니 나는 관리가 필요한데 글쎄 목사님은 4월 말일까지 하시고 방학에 들어가신다고 한다. 인제 시작인데 벌써 방학이라니 안된다. 아직은 불이 붙었을때 계속 해야하는데 방학은 여름에 해도 되는데 아직은 말씀이 고푸고 기도도 고푸고 믿음도 연약하다. 냄비만 요란한 믿음이 바로 서기위해서는 ..... 목사님이 수요일에는 안바쁘셨으면 좋겠다. |
댓글 1
손혜숙 2010.4.2 22:54
요즘 은혜가 넘쳐나시고 계신 우리 안봉영집사님~~
조용하신 가운에 저력? 있으시더이다.열정이라는
표현이 적당할지도....
암튼 우리 제자반 분위기 상당히 쌀벌? ㅋ 하지 않나요?
교수님이 하신다는 방학도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들하다니.....역대에 전무후무하다고 하네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