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반을 시작하며 | 안봉영 | 2010-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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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터 시작된 제자반
목사님께서 앞으로의 진행과정을 말씀하시는데 힘들겠다는 생각보다는 나의 영성과 믿음에 많은 도전과 성숙을 가져다 줄거란 기대감과 긴 3년간의 과정을 잘 해나갈수 있을까하는 염려가 있지만 훌륭한 제자가 되겠다. 예수님의 작은 제자 머리로 배우고 가르치는 제자가 아닌 믿음으로 배우고 가슴으로 느끼고 삶의 현장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제자가 문명옥집사님이 기도로 우리를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힘써 중보기도해주시며 손혜숙집사님이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 필요를 채워주시며 이쁜 집사님이 물질관리를 잘해 주셔서 필요한 곳에 쓰여 질 것이며 서로과 힘이 되어 우리 제자반은 기필코 영적고지에 이를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제자반은 참된 제자, 예수님의 작은 제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이 세상 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을 가지신 집사님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댓글 3
노성희 2010.3.31 18:11
좁은길을 가야 하는 제자의 삶이 참 버겁겠다 생각할수도 있지만..이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동역하는 지체들이 있어 그 가는 길 조금은 힘에 겹고 지칠때가 올찌라도
함께 중보하며 함께 섬기며 그길을 걸으리라 다짐케 되네요.
양지회 2010.3.30 00:41
네~ 말 잘듣겠습니다요
손혜숙 2010.3.25 08:33
안봉영집사님~~
기필코 영적고지에 이를 것입니다.
잔잔하신 집사님의 분위기에서 나온
말씀이라 더욱 힘이 느껴집니다.
서로가 서로를 중보하며 사랑과 섬김,나눔과
배려와 금휼이 넘쳐 훈련되게 하셔서
진정 참 제자가 되고픈 우리의 이 첫마음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변치 않도록 서로 믿음의 동역자되어
함께 지어져 갑시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