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만든 종교는~
내가 수고하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으며,
적선하고,고행하며,착해야
천국 복을 따낼 수 있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적 사랑은
내가 착하지 않을 때부터
내가 선을 행할 능력이 없을 때부터,
그래도 사랑하셔서
능력 주시고, 우릴 거듭나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부어주는 사랑은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킵니다.
성적,행위,외모,자격과 상관없이
그 존재 자체로 사랑합시다.
성적-네가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널 사랑한단다.
착함-거짓말 시키는 건 안되는 거야
그렇지만 엄만 널 사랑한단다.
외모-내가 보니까 이쁘기만 하다.
(특히 여자 아이는 아빠가 외모
칭찬을 많이 해줘야 여성으로의
자존감이 세워집니다.)
돈을 잃어 버렸을 경우-속상하지?괜찮아.
엄마가 돈이랑 너랑 바꾸겠니?
가장 어려울 때 우리 자녀에게 힘이 되는 사랑의
최상급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너란다~
길게 봐라, 잘 될 꺼야.
엄마가 기도하고 있단다.
힘내.
.
.
.
우리의 이 사랑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를 마음놓고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일때부터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하셨습니다.
술 담배를 하고,죄를 짓던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의 조건없는 사랑안에서
교회로 올 수 있는 것입니다.
.
.
.
.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항상 변하지 않고 ,
변질되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은
마음이 나와 자녀에게도
흘러 넘치도록 하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며,
당연한 감정 이외에
우리의 부단한 의지의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댓글 1
노성희 2009.12.9 21:02
이렇게 예쁜 그림.. 좋은 글을 읽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루 아침에 현모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부단한 의지와 노력을 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