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3-19일까지 인천 남동구 소재(안기성 담임목사) 빛의교회 젊은이들이 14년전에 입양한 미전도종족인 필리핀 민다나오 빌라안종족을 단기선교차 방문 5개 지교회중 하나인 젠산시 뛰얀교회에서 젊은이가 주축이된 32명의 단기선교사가 480여명의 필리핀 영혼들과 함께 비젼캠프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이 첫회로 [오늘은 빌라안->내일은 필리핀->다음은 세계로]란 주제아래 어린이 사역과 청소년 사역이 동시에 이루어진 놀라운 캠프였습니다. 각종 은사가 쏟아진 저녁집회와 찬양집회... 그리고 그들에겐 생소한 새벽예배까지 트립에서 보다 진보한 캠프사역을 경험하고 온 빛의교회 청년들은 벌써부터 내년에 있을 2회 빌라안 캠프사역을 어떻게 할까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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