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교회소개 >
  • 보도자료
[2007.03]기독뉴스-안기성 박사가 '한국 교회의 새로운 도전, 주5일제'를 발표
biit 2009-09-03 추천 0 댓글 0 조회 502
"진정한 교훈은 영적 각성운동"
안재은 교수, 평양대부흥운동에서 교회성장 원리 제시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더 큰 비중둘 때 건강한 부흥"
2007년 03월 05일 (월) 14:10:35 김은홍 기자 amos@kidok.com

말씀을 사모했고 쉬지 않고 기도했다. 들불 같이 타오르며 번져갔던 20세기 초 부흥운동의 핵심은 성경공부와 기도였다. 1907년 대부흥운동을 되살리자는 오늘의 각종 운동들에서 새삼스러울 것 없는 이 평범한 진리가 어딘지 겉돌고 있다는 인상을 떨칠 수 없다.

 

   
 
  ▲ 안재은 교수가 한국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 2월 26일 학술 심포지엄에서 평양대부흥운동이 한국 교회에 주는 교회성장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안재은 교수(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는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전 과정에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부흥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정과 부흥을 주도하시는 성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성도들의 열정과 성령의 역할이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부흥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 진리는 한 세기 전 부흥을 모티브로 내세운 각종 기획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들만의 이벤트에 그칠 뿐 실로 무브먼트를 일으키지 못하는 오늘의 형편이 반증한다. 교회의 부흥이,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라 인간사라면, 이 정도의 기획과 동원과 행사라면 벌써 열 번도 더 일어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2월 26일 화성시 와우리교회(박만규 목사)에서 열린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 학술 심포지엄에서 안 교수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되돌아보면서 오늘 한국 교회가 새겨야 할 바른 교회성장의 원리를 제시했다.

 

평양대부흥운동이 교회성장을 위한 기획의 도구로 왜곡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부인할 수 없다. 백 년 전 대부흥운동의 본질은 결코 '양적 성장'이 아니었음에도 이후 한국 교회는 그것을 '부흥회'로 왜곡시켜 양적 성장을 위한 밑천 마련쯤으로 전락시켰다.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에 매달렸던 초기의 사경회는 없어지고, 사람을 끌어 모으거나 교회 건축을 위한 헌금 모금 행사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안 교수는 지적했다.

 

이제는 그나마 그 부흥회마저 효과가 없어지고 있다. 대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이제 겨우 백년이 지났을 뿐인데 한국 교회에는 벌써 정체니 쇠퇴니 하는 위기의식이 팽배하고 있다. 더구나 이 위기감마저 핵심에서 빗나가고 있다. 오늘 한국 교회는 영적 위기의식보다 양적 위기감에 더 민감하다.

 

안 교수는 한 세기 전 대부흥운동은 무엇보다도 영적인 각성 운동이었다고 강조했다. 평양대부흥운동은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는 놀라운 영적 각성 운동이었다. 과연 오늘 평양대부흥운동 관련 행사들에서 이런 영적 각성을 볼 수 있는지, 정직하게 자문해 볼 일이다.

 

안 교수는 대부흥운동 뒤에 한국 교회가 거둔 양적 성장은 '결과적인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부흥운동 자체가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숙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질적성장은 결과적으로 양적성장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오늘날 감정만 자극시키는 부흥회나 독단적인 성경해석, 양적성장만을 주목적으로 추구하는 한국 교회는 큰 교훈을 삼아야 할 것이다."

 

안 교수의 이날 주제발표는 바르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추구하며 그에 부합한 이론과 실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한 신생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의 지향점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었다.

 

평양대부흥운동을 되살리자는 선의들에마저 변질된 교회성장주의가 알게 모르게 스며들 정도인 오늘 한국 교회에는 바른 교회성장의 이념과 모델이 절실하다. 이 신생 교회성장학회가 '개혁주의'를 앞에 내세운 깊은 뜻은 그래서 두말이 필요 없다. 개혁주의라는 동일한 신학에 입각한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교회성장아카데미 원장이자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 대표인 안재은 교수는 "교회성장의 이론과 실제를 개혁주의 입장에서 연구함으로써 교회성장 분야의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한국교회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이 여느 신학 학술 단체들과는 달리 이 학회가 유독 현장의 목회자들을 많이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 학회 이날 제5차 심포지엄에서는 윤계민 박사가 '평신도 사역 활성화를 통한 교회성장 전략에 관한 연구'를, 안기성 박사가 '한국 교회의 새로운 도전, 주5일제'를 발표했다. 모두 이론적 천착보다는 현장과 실제성을 강조한 논문들이었다.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는 이번 봄 학술 심포지엄에 이어 여름, 가을, 겨울에도 전주, 안양, 창원 등지를 돌면서 학술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학회는 또 이번 심포지엄에 맞춰 학술지 <개혁주의교회성장> 제2호도 펴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보도자료는 정리되는대로 년도별로 재정리 하겠습니다. biit 2009.09.03 0 245
다음글 [2001.06]기독뉴스-인천양문, 두번째 종족입양예배 biit 2009.09.03 0 401

405868 TEL : 032-463-9192 지도보기

Copyright © 빛의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9
  • Total94,766
  • rss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