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양문교회(안기성목사)가 5월11일 전철영 윤정숙선교사 필리핀 파송예 배를 드렸다. 전철영 윤정숙선교사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민다나 오섬 남단의 산지족인 빌리안종족 복음화에 진력하게 된다. 빌리안종족은 인구 약30만, 문맹률 90%로 전통종교·회교·소수의 카톨릭신자 등으로 종 교분포가 이루어져 있다.
동남아시아와 남부 아프리카지역에 선교사 파송이 잇따르고 있다. 동광교회 (김희태목사)는 4월27일 교회에서 박진호 이한진선교사 파송예배를 거행했 다.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파송될 박진호 이한진선교사는 총신대신대원과 기전 여자전문대를 각각 졸업했고 앞으로 현지 청소년위주의 제자훈련, 도시빈민 사역, 야오족을 비롯한 미전도종족 발굴 및 입양에 주력한다. 내곡교회(박원균목사)는 5월4일 장성천 방정옥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장성천 방정옥선교사는 태국에 파송, 현지 EET 총회장인 슐라웽목사, 이재 휴선교사선교사와 함께 교회개척, 태국교회 지도자 훈련, 제자훈련 및 교회 음악사역에 헌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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